La Citta
도시
KOSMOS
코스모스
* 도시 : 촌락과 더불어 인간의 2대 거주형태이자,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활동의 중심이 되는 장소.. 네이버 백과사전..
* La citta(라 칫타) 는 이탈리아 어로 '도시'를 뜻 합니다.. 게임의 배경 모습이 된 이탈리아 '도시'는 곧 하나의 국가처럼 움직였습니다.. 다른 유럽국가들의 자치 도시와는 좀 다르게 지역 안에서 독립된 개체로 국가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발달된 중앙 도시를 중심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서로가 정복하기도 정복당하기도 합니다.. 게임은 이러한 이탈리아 도시국가의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보드게임을 알게 된 후 게임 리뷰들을 보고 감상에 빠져있었을 때, 눈에 익은 게임 제목이 눈에 들었습니다.. 'La citta' 라는 게임이였는데, 대부분 게임 이름을 '라 시타' 라고 해서 재밌었습니다.. 뭔가 복잡하면서 많은 경쟁이 들어있다하여 당시에는 구경만 하였다가 이렇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고이 모셔둘 물건이 아니여서, 중고 제품도 있다면 가리지 않고 구매합니다^^.. 그래서 이번 'La citta' 도 중고 물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예전에 봤던 게임 리뷰에서 직관적인 카드 내용으로 언어 문제는 거의 없다.. 는 내용을 기억하기에 독어판 카드 코팅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역시나 전 주인분이 이런 저런 한글 작업도 해두셔서 여러모로 편해졌습니다..
배송이 된 게임 박스는 사진으로 보던 것 과는 달리 큰 편이였습니다.. 게다가 묵직한 무게하며.. 첫 인상이 아주 좋았습니다.. 박스 위 일러스트는 그냥 저냥 별 느낌을 주지 않았지만 속 내용은 달랐습니다.. 정말 큰 게임 보드, 도시의 여러 모습을 그려 놓은 많은 수의 건물 타일, 작지만 자세하게 묘사된 인물 피겨 등 많은 양의 구성물들이 반겨주었습니다.. 그에 맞게 자세하게 나뉜 트레이 까지.. 이런 미남 게임이 있다니..^^ 가지고 다니면서 즐기기엔 좀 부담되나 정리만 잘 해놓는 다면 게임 준비 시간이 꽤 단축될 듯 해보였습니다..
게임의 내용은 자신의 도시에 문화, 교육, 위생 이 세가지 특성을 발달시켜 강한 도시 국가가 되는 것 입니다.. 강한 도시 국가란 세 요소가 고르게 발달되었으며, 많은 인구를 가지고, 풍족한 식량을 가진 도시를 말합니다.. 플레이어는 도시를 이끄는 왕자(혹은 정치가)가 되어 이 임무를 수행합니다..
게임의 메뉴얼은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초보자 자원 예제 그림도 그려 넣어 주었습니다.. 라 칫타는 커다란 보드 위에 자원 - 산, 호수, 논밭 - 타일을 무작위로 올려 놓은 뒤 도시를 올리게 되어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 경험자의 방법이며, 균형잡힌 시작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원 별 '게임 보드 세팅 표' 를 두었습니다.. 많은 수의 구성물에 좀 질려 버리더라도 이런 방법으로 쉽게 다가갈 듯 합니다..
게임은 6라운드(6년)간 진행되며, 한 라운드에 각 플레이어는 5번의 정치 활동을 하게 됩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이것 저것 할 일이 많지만 '5번의 정치 활동'만 잘 이해한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플레이어 행동 카드 세장 - 플레이어가 받는 기본 행동 카드 - 과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하는 정치 카드 - 7장이 공개 -를 사용합니다.. 이 두 카드들은 건물을 건설하거나, 인구, 식량을 늘리거나, 정치 자금을 벌어오게 됩니다.. 기본적인 시작점은 자신의 거점 도시 2곳 입니다.. 게임 보드에 시작시 올려놓은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건설을 진행하여(카드를 사용하여..) 도시크기를 키우고 상대 도시에 영향력을 미쳐 그 곳 시민들을 자신의 도시로 빼앗아!! 오면 됩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것은 게임 보드 양 끝단에 도시들이 위치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 진행 라운드 동안 '시민 빼앗기 전쟁'이 시작 된다는 것 입니다.. 넓게만 보이던 게임 보드는 게임 시작이 얼마되지않아 정말 정말 작아집니다.. 강력하게 발전된 도시로의 접근을 피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도시를 '자원 쭉정이 도시'로 만들수 도 없으니 말이죠.. 거기에 인구는 매 라운드마다 늘려, 식량이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도시 건설에 필요한 자원은 계속된 발전을 통해 이루어지니 도시 크기는 상대 플레이어들의 도시에 점점 근접해집니다..^^ 처음부터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을 해야 할지 생각을 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물론 세가지 특성을 골고루 발전시키는 타 도시 공격(?), 방어(?)에 효과적이지만 세상사는 것 처럼 게임 살이 또한 여러 변덕을 맞게 됩니다.. 'La Citta' 의 중요한 게임 요소인 '시민의 의견' 이 도시 발전과 플레이어 도시 건설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시민의 의견'은 항상 모든 정치 행동이 끝난 뒤 공개가 됩니다.. 바로 시민들이 '원한 것' 입니다.. 매정한 시민들은 공개된 의견의 주된 내용 - 과반 수 - 에 따라 더욱 발전된 도시로 옮겨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정치 행동을 진행할 때 '과연 올 해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무엇일까??' 란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아.. 경쟁하랴 시민 신경쓰랴.. 우.. 의리 없는 것들..)
자신의 도시가 경쟁 도시에 비해 교육 발전이 더디어 "올 해는 '교육' 이겠지!!" 하고 교육 발전을 밀어부쳤다면 플레이어의 선택일지 모르지만, 시민의 의견은 다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계획을 세워 물자를 관리하고 시민들을 먹여살리고.. 다 좋습니다만, 이 시민의 의견이 변덕을 부린다면 모두 먼지로 돌아가게 되는 것 입니다.. 시민의 수가 승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기 떄문에 은근히 즐거우며 두근두근한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시민의 의견 카드 보기'란 정치 행동을 한 친구가 그 해의 '능력자'가 되는 것은.. 허허..)
무게만큼 풍부한 컴포넌트의 만족감과 앞, 뒤를 잴 수 없는 경쟁,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지만 끝까지 믿을 수 없는 운 요소 등이 게임을 즐기는 시간 동안 많은 생각과 웃음을 주는 '라 칫타'.. 자주 플레이가 가능할까?? 란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은 가장 많이 웃으며 즐기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 3rdplanet 개인 평가 *
게임 가격 1점 - 일단 받아보면 은근히 무거운 무게에 놀라게 됩니다.. 많은 양의 구성품들이 상자 가득 들어있지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은 해보지 못 했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너무 과하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뭐, 양으로만 따져본 것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 시민을 나타내는 작은 (1cm 정도??) 피겨의 모습도 의외로 자세하게 제작되어 있더군요.. 신경을 좀 썼습니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구성품 2점 - 가격에서도 썼지만 시민 구성품도 괜찮고, 도시 요소 타일들 또한 적당한 두께를 가졌습니다.. 게임 트레이 또한 각 구성품 별 정리가 가능하도록 자세하게 꾸며졌습니다.. '이건 좀 아닌데..' 란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게임 난이도 2점 - 일단 각 플레이어가 자신의 차례에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되고, 각 카드들의 쓰임 정도를 알게되면 정말 쉬워집니다.. 게임의 메뉴얼에는 각 인원별 게임 준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카드에는 간단한 아이콘으로 연계되는 정보가 표시 되어있습니다.. ..규칙은 길지만 플레이는 짧다고 할까요..
게임 모습 2점 - 도시가 정치 활동(건설)으로 인해 발전되고, 시민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조건이 더 갖춰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행동, 이런 저런 문제들로 인해 낙후되는 도시 모습 등 제목과 부합되는 게임 진행 모습을 지녔습니다.. 게임이 끝남과 동시에 보드 위에 펼쳐진 도시와 그 위의 시민들을 보며 '자신의 도시(나라)'를 꾸렸다는 뿌듯함도 있고요.. 게임 제목을 보고 생각할 수 있는 모습이 들어있어 설명하기도 편했습니다..^^
게임 인원 1점 - 2명에서 5명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인원 수로 플레이를 하게 되더라도 실망하게 되진 않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게임 중 인원에 따른 애매한 문제가 확연히 들어나지 않는 게임 중 하나이지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3인에서 4인 플레이가 '자원 사용 범위'라든가 '경쟁 시작 시점', '정치 카드 사용 횟수' 에서 적당한 듯 합니다..^^ 그냥.. 왠지.. 적당.. ^^;;
..친구들이 워낙 즐거워 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구입 후기 쓰는 동안 웃음이.. 그리고 아주 잘 돌아갑니다..^^ 8점..
도시
KOSMOS
코스모스
* 도시 : 촌락과 더불어 인간의 2대 거주형태이자,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활동의 중심이 되는 장소.. 네이버 백과사전..
* La citta(라 칫타) 는 이탈리아 어로 '도시'를 뜻 합니다.. 게임의 배경 모습이 된 이탈리아 '도시'는 곧 하나의 국가처럼 움직였습니다.. 다른 유럽국가들의 자치 도시와는 좀 다르게 지역 안에서 독립된 개체로 국가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발달된 중앙 도시를 중심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서로가 정복하기도 정복당하기도 합니다.. 게임은 이러한 이탈리아 도시국가의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보드게임을 알게 된 후 게임 리뷰들을 보고 감상에 빠져있었을 때, 눈에 익은 게임 제목이 눈에 들었습니다.. 'La citta' 라는 게임이였는데, 대부분 게임 이름을 '라 시타' 라고 해서 재밌었습니다.. 뭔가 복잡하면서 많은 경쟁이 들어있다하여 당시에는 구경만 하였다가 이렇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고이 모셔둘 물건이 아니여서, 중고 제품도 있다면 가리지 않고 구매합니다^^.. 그래서 이번 'La citta' 도 중고 물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예전에 봤던 게임 리뷰에서 직관적인 카드 내용으로 언어 문제는 거의 없다.. 는 내용을 기억하기에 독어판 카드 코팅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역시나 전 주인분이 이런 저런 한글 작업도 해두셔서 여러모로 편해졌습니다..
배송이 된 게임 박스는 사진으로 보던 것 과는 달리 큰 편이였습니다.. 게다가 묵직한 무게하며.. 첫 인상이 아주 좋았습니다.. 박스 위 일러스트는 그냥 저냥 별 느낌을 주지 않았지만 속 내용은 달랐습니다.. 정말 큰 게임 보드, 도시의 여러 모습을 그려 놓은 많은 수의 건물 타일, 작지만 자세하게 묘사된 인물 피겨 등 많은 양의 구성물들이 반겨주었습니다.. 그에 맞게 자세하게 나뉜 트레이 까지.. 이런 미남 게임이 있다니..^^ 가지고 다니면서 즐기기엔 좀 부담되나 정리만 잘 해놓는 다면 게임 준비 시간이 꽤 단축될 듯 해보였습니다..
게임의 내용은 자신의 도시에 문화, 교육, 위생 이 세가지 특성을 발달시켜 강한 도시 국가가 되는 것 입니다.. 강한 도시 국가란 세 요소가 고르게 발달되었으며, 많은 인구를 가지고, 풍족한 식량을 가진 도시를 말합니다.. 플레이어는 도시를 이끄는 왕자(혹은 정치가)가 되어 이 임무를 수행합니다..
게임의 메뉴얼은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초보자 자원 예제 그림도 그려 넣어 주었습니다.. 라 칫타는 커다란 보드 위에 자원 - 산, 호수, 논밭 - 타일을 무작위로 올려 놓은 뒤 도시를 올리게 되어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 경험자의 방법이며, 균형잡힌 시작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원 별 '게임 보드 세팅 표' 를 두었습니다.. 많은 수의 구성물에 좀 질려 버리더라도 이런 방법으로 쉽게 다가갈 듯 합니다..
게임은 6라운드(6년)간 진행되며, 한 라운드에 각 플레이어는 5번의 정치 활동을 하게 됩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이것 저것 할 일이 많지만 '5번의 정치 활동'만 잘 이해한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플레이어 행동 카드 세장 - 플레이어가 받는 기본 행동 카드 - 과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하는 정치 카드 - 7장이 공개 -를 사용합니다.. 이 두 카드들은 건물을 건설하거나, 인구, 식량을 늘리거나, 정치 자금을 벌어오게 됩니다.. 기본적인 시작점은 자신의 거점 도시 2곳 입니다.. 게임 보드에 시작시 올려놓은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건설을 진행하여(카드를 사용하여..) 도시크기를 키우고 상대 도시에 영향력을 미쳐 그 곳 시민들을 자신의 도시로 빼앗아!! 오면 됩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 것은 게임 보드 양 끝단에 도시들이 위치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 진행 라운드 동안 '시민 빼앗기 전쟁'이 시작 된다는 것 입니다.. 넓게만 보이던 게임 보드는 게임 시작이 얼마되지않아 정말 정말 작아집니다.. 강력하게 발전된 도시로의 접근을 피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도시를 '자원 쭉정이 도시'로 만들수 도 없으니 말이죠.. 거기에 인구는 매 라운드마다 늘려, 식량이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도시 건설에 필요한 자원은 계속된 발전을 통해 이루어지니 도시 크기는 상대 플레이어들의 도시에 점점 근접해집니다..^^ 처음부터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을 해야 할지 생각을 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물론 세가지 특성을 골고루 발전시키는 타 도시 공격(?), 방어(?)에 효과적이지만 세상사는 것 처럼 게임 살이 또한 여러 변덕을 맞게 됩니다.. 'La Citta' 의 중요한 게임 요소인 '시민의 의견' 이 도시 발전과 플레이어 도시 건설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시민의 의견'은 항상 모든 정치 행동이 끝난 뒤 공개가 됩니다.. 바로 시민들이 '원한 것' 입니다.. 매정한 시민들은 공개된 의견의 주된 내용 - 과반 수 - 에 따라 더욱 발전된 도시로 옮겨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정치 행동을 진행할 때 '과연 올 해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무엇일까??' 란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아.. 경쟁하랴 시민 신경쓰랴.. 우.. 의리 없는 것들..)
자신의 도시가 경쟁 도시에 비해 교육 발전이 더디어 "올 해는 '교육' 이겠지!!" 하고 교육 발전을 밀어부쳤다면 플레이어의 선택일지 모르지만, 시민의 의견은 다를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계획을 세워 물자를 관리하고 시민들을 먹여살리고.. 다 좋습니다만, 이 시민의 의견이 변덕을 부린다면 모두 먼지로 돌아가게 되는 것 입니다.. 시민의 수가 승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기 떄문에 은근히 즐거우며 두근두근한 요소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시민의 의견 카드 보기'란 정치 행동을 한 친구가 그 해의 '능력자'가 되는 것은.. 허허..)
무게만큼 풍부한 컴포넌트의 만족감과 앞, 뒤를 잴 수 없는 경쟁,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지만 끝까지 믿을 수 없는 운 요소 등이 게임을 즐기는 시간 동안 많은 생각과 웃음을 주는 '라 칫타'.. 자주 플레이가 가능할까?? 란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은 가장 많이 웃으며 즐기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 3rdplanet 개인 평가 *
게임 가격 1점 - 일단 받아보면 은근히 무거운 무게에 놀라게 됩니다.. 많은 양의 구성품들이 상자 가득 들어있지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곳이 있는지 확인은 해보지 못 했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너무 과하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뭐, 양으로만 따져본 것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 시민을 나타내는 작은 (1cm 정도??) 피겨의 모습도 의외로 자세하게 제작되어 있더군요.. 신경을 좀 썼습니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구성품 2점 - 가격에서도 썼지만 시민 구성품도 괜찮고, 도시 요소 타일들 또한 적당한 두께를 가졌습니다.. 게임 트레이 또한 각 구성품 별 정리가 가능하도록 자세하게 꾸며졌습니다.. '이건 좀 아닌데..' 란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게임 난이도 2점 - 일단 각 플레이어가 자신의 차례에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되고, 각 카드들의 쓰임 정도를 알게되면 정말 쉬워집니다.. 게임의 메뉴얼에는 각 인원별 게임 준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카드에는 간단한 아이콘으로 연계되는 정보가 표시 되어있습니다.. ..규칙은 길지만 플레이는 짧다고 할까요..
게임 모습 2점 - 도시가 정치 활동(건설)으로 인해 발전되고, 시민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조건이 더 갖춰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행동, 이런 저런 문제들로 인해 낙후되는 도시 모습 등 제목과 부합되는 게임 진행 모습을 지녔습니다.. 게임이 끝남과 동시에 보드 위에 펼쳐진 도시와 그 위의 시민들을 보며 '자신의 도시(나라)'를 꾸렸다는 뿌듯함도 있고요.. 게임 제목을 보고 생각할 수 있는 모습이 들어있어 설명하기도 편했습니다..^^
게임 인원 1점 - 2명에서 5명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인원 수로 플레이를 하게 되더라도 실망하게 되진 않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게임 중 인원에 따른 애매한 문제가 확연히 들어나지 않는 게임 중 하나이지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3인에서 4인 플레이가 '자원 사용 범위'라든가 '경쟁 시작 시점', '정치 카드 사용 횟수' 에서 적당한 듯 합니다..^^ 그냥.. 왠지.. 적당.. ^^;;
..친구들이 워낙 즐거워 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구입 후기 쓰는 동안 웃음이.. 그리고 아주 잘 돌아갑니다..^^ 8점..


덧글
자원은 없어서 허덕댑니다. =ㅅ=)a 마치 아비규환 지옥 같은 게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