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of the Triumvirate
삼두정치의 종말
Z-Man Games/Lookout Games
지-맨 게임즈/룩아웃 게임즈
* 'Pax Romana' 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강한 통치력을 지녔던 로마 제국.. 군의 힘이 세력 확장의 기본이 되었겠지만, 국가의 모든 면들을 세세하게 조정해 나가는 정치인들과 그들이 만들어낸 합당한 계획들이 있었기에 커다란 국가가 만들어졌을꺼라 생각합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로마의 정치 체계는 크게 세번 변화하게 되는데, 이 '삼두정치의 종말' 은 '공화정' 의 모습과 세 장군 '카에사르', '크라수스', '폼페이우스' 의 권력 1인자 정쟁을 그리고 있습니다.. Luca 회담이라 하여 역사에는 정치 합의가 이뤄진 사건이지만, 'Z-Man Games/Lookout Games' 에서 당시 회담 결렬 뒤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내었습니다..
* 일단 게임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구성품을 보고 언젠간 구입해봐야겠다~~ 했던 '삼두정치의 종말'.. 튼튼한 게임이 일단은 눈을 끄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나무 상자 모습을 한 게임 박스의 일러스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지휘봉(?)과 작전을 펴칠 지도, 주사위가 그려진 전면 그림위로 옛 필사본 서적 제목처럼 쓰인 게임 제목은 '나 진지한 게임이야!!' 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주사위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본 나무 구성품들의 크기가 작은 편이라 가벼운 무게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게임 구성품들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그 두툼한 토큰들과 게임 상황을 나타내주는 카드들은 '타일' 수준으로 두꺼웠습니다.. 물론 수가 적어서 그렇겠지만 맘에 쏙 들더군요.. 게임 보드 위 그려진 지중해 지도도 차분한 색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첫 인상이 참 담백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 '삼두정치의 종말' 의 내용은 간단하게 말하면 '카에사르',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이 3인의 권력 쟁탈전 입니다.. 역사에서는 합의가 이루어진 회담이지만, 게임에서는 3인 모두는 1인자의 자리를 서로 차치하기 위해 '박' 터지게 싸우게 됩니다..^^ 최고권력자가 되기 위해 이 세 인물이 힘을 겨루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 됩니다.. 이 방법들은 게임 보드에 모두 표시가 되어있어 서로의 권력 위치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됩니다.. 게임의 종결은 '두번의 집정관 선출', '로마 제국 지역 중 모두 아홉 지역을 군사력으로 지배할 때', '로마 제국의 정치, 군사 영향력에서 가장 높은 힘을 행사할 때' 입니다..
먼저 2번의 '집정관 선출' - 연속 선출이 아니라도 상관 없다..- 을 위해 '로마 의회 의원' 들을 매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중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방해 받기 쉬운 방법입니다.. '집정관 선출'은 항상 정해진 라운드 끝에 반드시 진행되어, 승리의 발판이 되어 줍니다.. 집정관이 되면 기본적으로 받게 되는 '문관' 을 한 명 더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문관'은 자원 생산에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기에 아주 큰 무기가 됩니다.. '카에사르' 의 경우 이 방법에서 이득을 보게 되는데, 모든 플레이어의 매수된 의원의 수가 같다면, '카에사르'가 집정관으로 선출됩니다.. 플레이어들의 순서는 항상 '카에사르'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로 진행되며, 항상 먼저 시작하는 '카에사르' 는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견제가 가능합니다..
'최대 지역 지배 승리' 는 군사력을 바탕으로 상대 진영을 공격하여 총 9 지역을 해당 라운드에 지배하게 되면 승리하게 됩니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빠르게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방법이며,'폼페이우스' 가 이득을 보게 되는 방법입니다.. '폼페이우스' 가 지배하고 있는 지역 중 군사를 생산하는 지역이 다른 인물들에 비해 더 많습니다.. 게임에 생산되는 모든 자원들은 당시 로마가 채택한 징세 제도 방법을 따르고 있어 두달에 한번 생산이 가능합니다.. 초반 군사 생산 지역을 많이 가지고 시작하는 '폼페이우스'는 초반 세력 확장을 손쉽게 이룰수 있습니다.. 다만 전쟁을 위해선 '무기' 생산에 중점을 두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며, 계속되는 공격은 방어하는 상대방도 '정치, 군사 영향 레벨' 에서 이득을 보게 합니다.. 지역을 거두게 될 수록 상대방들은 영향력이 높아지니 '양날의 검'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치, 군사 영향력 승리' 입니다.. 게임 보드 하단에 그려진 영향력 표에는 각 인물들이 로마 제국에 미치는 힘을 표시하게 됩니다.. 이 두 영향력 레벨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크라수스' 가 이득을 보게 되는 방법입니다.. 영향력에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요소는 '돈' 이며, '크라수스' 가 지배하는 지역은 '돈' 이 생산되는 지역이 다른 인물들 보다 더 많습니다.. 영향력은 단순한 지표가 아니라 연계되는 추가 행동이 가능하여(무료 무기 생산, 의원 매수)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플레이어는 좀 더 수월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영향력은 높이기도 쉽지만, 내리기도 쉬워 너무 앞서 나가게 되면 집중 견제의 대상이 되기 일쑤입니다..
* 위에 설명한 승리 방법들은 모두 꼬리에 꼬리를 물듯 연계되어 어떤 인물이라도 크게 앞서지 못하게 합니다..(이 점이 본 게임의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또 셋이라는 플레이어 숫자는 이런 경쟁 방법에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운의 요소'는 '전쟁' 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쇼군' 게임에서 탑에 부대 큐브를 떨어뜨려 승패를 가리는 방법처럼, 본 게임에선 주머니 속에 서로가 생산한 '무기'를 넣어두고 순서대로 꺼내어 분쟁지역의 부대를 없애며 전투를 하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랜덤하게 결정되는 방법이지만 자신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무기를 생산)이 운이 주는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해 줍니다..
큰 인상을 받은 위 모습처럼 '삼두정치의 종말' 은 서로가 물어뜯고, 뜯기는 과정에서 경쟁자들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차지하는 승리가 정말 맛나는 게임 입니다.. 진행 상황의 '1등' 이 반드시 약해지는 부분이 생기게 되는 점은 뒤쳐진 플레이어들에게 '다시 뒤집을 수 있다!!' 는 목표를 갖게 합니다.. 그만큼 뒤집히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각 전쟁에서 얻게 되는 승리가 항상 좋은 것도 아니며, 패배한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닌 적정선의 보완책이 마련되있다는 점이 달겨들게 만듭니다..^^
또 '3' 이라는 숫자가 참 오묘하게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 3rdplanet 개인 평가 *
게임 가격 1점 - 적당한 가격인 아닌지~~ 항상 생각하게 합니다.. 목재 구성품의 비율이 높다는 것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바라면 안됩니다..
게임 구성품 1.5점 - 구입 이유가 튼튼한 게임이였습니다.. 목재 구성품이 대부분이며, 다른 토큰이나 카드(타일??..)들도 좋은 두께를 지녔습니다.. 트레이가 없다는 점과 박스가 무게에 비해 튼튼하지 못 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뭐.. 트레이의 경우 구성품을 지퍼백에 보관하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게임 난이도 2점 - 어느 정도 게임을 즐겨온 분이라면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게임 규칙은 특징이 확연하고 잘 구분되어 있습니다.. 음.. 자원 생산을 하게 될 때 정해진 방법이 있는데, 헷갈리게 되면 상당히 복잡해지지요.. 흠이라면 흠일까요..
게임 모습 1점 -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상당히 좋아하실 듯 합니다.. 게다가 역사에 '만약~~ ' 이란 가정을 넣어 또다른 역사를 꾸며 본다는 점에서 아마도 흥미 유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 이 이유처럼 관심 테마가 아니여서 흥미가 많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주위에선 확실히 갈리더군요..^^ 처음 게임을 진행할 때 견제가 많은 게임이기에 이런 저런 말이 오갈꺼라 생각했는데, 상당히 건조하게 진행되더군요.. 분위기를 많이 탑니다..
게임 인원 0점 - 물론 2인 게임도 지원합니다.. '크라수스' 빠지고 해당 지역을 게임에서 사용하지 않으며 진행됩니다.. 역시나 '카에사르' 와 '폼페이우스' 만으론 본 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냥 2인 게임은 둘이 모였을 때 규칙을 배우는 게임으로 진행하는 것이..^^ 하지만 3인의 플레이는 정말 맘에 듭니다.. 3인 전용 게임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자주 꺼내기는 힘들겠지요??..^^
..제갈공명은 천하를 셋으로 나누려고 했다는데.. 저도 한 표..!!!!
삼두정치의 종말
Z-Man Games/Lookout Games
지-맨 게임즈/룩아웃 게임즈
* 'Pax Romana' 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강한 통치력을 지녔던 로마 제국.. 군의 힘이 세력 확장의 기본이 되었겠지만, 국가의 모든 면들을 세세하게 조정해 나가는 정치인들과 그들이 만들어낸 합당한 계획들이 있었기에 커다란 국가가 만들어졌을꺼라 생각합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로마의 정치 체계는 크게 세번 변화하게 되는데, 이 '삼두정치의 종말' 은 '공화정' 의 모습과 세 장군 '카에사르', '크라수스', '폼페이우스' 의 권력 1인자 정쟁을 그리고 있습니다.. Luca 회담이라 하여 역사에는 정치 합의가 이뤄진 사건이지만, 'Z-Man Games/Lookout Games' 에서 당시 회담 결렬 뒤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내었습니다..
* 일단 게임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구성품을 보고 언젠간 구입해봐야겠다~~ 했던 '삼두정치의 종말'.. 튼튼한 게임이 일단은 눈을 끄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나무 상자 모습을 한 게임 박스의 일러스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지휘봉(?)과 작전을 펴칠 지도, 주사위가 그려진 전면 그림위로 옛 필사본 서적 제목처럼 쓰인 게임 제목은 '나 진지한 게임이야!!' 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주사위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으로 본 나무 구성품들의 크기가 작은 편이라 가벼운 무게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게임 구성품들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그 두툼한 토큰들과 게임 상황을 나타내주는 카드들은 '타일' 수준으로 두꺼웠습니다.. 물론 수가 적어서 그렇겠지만 맘에 쏙 들더군요.. 게임 보드 위 그려진 지중해 지도도 차분한 색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첫 인상이 참 담백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 '삼두정치의 종말' 의 내용은 간단하게 말하면 '카에사르',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이 3인의 권력 쟁탈전 입니다.. 역사에서는 합의가 이루어진 회담이지만, 게임에서는 3인 모두는 1인자의 자리를 서로 차치하기 위해 '박' 터지게 싸우게 됩니다..^^ 최고권력자가 되기 위해 이 세 인물이 힘을 겨루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 됩니다.. 이 방법들은 게임 보드에 모두 표시가 되어있어 서로의 권력 위치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됩니다.. 게임의 종결은 '두번의 집정관 선출', '로마 제국 지역 중 모두 아홉 지역을 군사력으로 지배할 때', '로마 제국의 정치, 군사 영향력에서 가장 높은 힘을 행사할 때' 입니다..
먼저 2번의 '집정관 선출' - 연속 선출이 아니라도 상관 없다..- 을 위해 '로마 의회 의원' 들을 매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중에서 가장 쉬우면서도 방해 받기 쉬운 방법입니다.. '집정관 선출'은 항상 정해진 라운드 끝에 반드시 진행되어, 승리의 발판이 되어 줍니다.. 집정관이 되면 기본적으로 받게 되는 '문관' 을 한 명 더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문관'은 자원 생산에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기에 아주 큰 무기가 됩니다.. '카에사르' 의 경우 이 방법에서 이득을 보게 되는데, 모든 플레이어의 매수된 의원의 수가 같다면, '카에사르'가 집정관으로 선출됩니다.. 플레이어들의 순서는 항상 '카에사르' '폼페이우스' '크라수스' 로 진행되며, 항상 먼저 시작하는 '카에사르' 는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견제가 가능합니다..
'최대 지역 지배 승리' 는 군사력을 바탕으로 상대 진영을 공격하여 총 9 지역을 해당 라운드에 지배하게 되면 승리하게 됩니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빠르게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방법이며,'폼페이우스' 가 이득을 보게 되는 방법입니다.. '폼페이우스' 가 지배하고 있는 지역 중 군사를 생산하는 지역이 다른 인물들에 비해 더 많습니다.. 게임에 생산되는 모든 자원들은 당시 로마가 채택한 징세 제도 방법을 따르고 있어 두달에 한번 생산이 가능합니다.. 초반 군사 생산 지역을 많이 가지고 시작하는 '폼페이우스'는 초반 세력 확장을 손쉽게 이룰수 있습니다.. 다만 전쟁을 위해선 '무기' 생산에 중점을 두어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며, 계속되는 공격은 방어하는 상대방도 '정치, 군사 영향 레벨' 에서 이득을 보게 합니다.. 지역을 거두게 될 수록 상대방들은 영향력이 높아지니 '양날의 검'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치, 군사 영향력 승리' 입니다.. 게임 보드 하단에 그려진 영향력 표에는 각 인물들이 로마 제국에 미치는 힘을 표시하게 됩니다.. 이 두 영향력 레벨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크라수스' 가 이득을 보게 되는 방법입니다.. 영향력에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요소는 '돈' 이며, '크라수스' 가 지배하는 지역은 '돈' 이 생산되는 지역이 다른 인물들 보다 더 많습니다.. 영향력은 단순한 지표가 아니라 연계되는 추가 행동이 가능하여(무료 무기 생산, 의원 매수)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플레이어는 좀 더 수월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영향력은 높이기도 쉽지만, 내리기도 쉬워 너무 앞서 나가게 되면 집중 견제의 대상이 되기 일쑤입니다..
* 위에 설명한 승리 방법들은 모두 꼬리에 꼬리를 물듯 연계되어 어떤 인물이라도 크게 앞서지 못하게 합니다..(이 점이 본 게임의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또 셋이라는 플레이어 숫자는 이런 경쟁 방법에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운의 요소'는 '전쟁' 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쇼군' 게임에서 탑에 부대 큐브를 떨어뜨려 승패를 가리는 방법처럼, 본 게임에선 주머니 속에 서로가 생산한 '무기'를 넣어두고 순서대로 꺼내어 분쟁지역의 부대를 없애며 전투를 하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랜덤하게 결정되는 방법이지만 자신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무기를 생산)이 운이 주는 단점을 어느 정도 보완해 줍니다..
큰 인상을 받은 위 모습처럼 '삼두정치의 종말' 은 서로가 물어뜯고, 뜯기는 과정에서 경쟁자들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차지하는 승리가 정말 맛나는 게임 입니다.. 진행 상황의 '1등' 이 반드시 약해지는 부분이 생기게 되는 점은 뒤쳐진 플레이어들에게 '다시 뒤집을 수 있다!!' 는 목표를 갖게 합니다.. 그만큼 뒤집히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각 전쟁에서 얻게 되는 승리가 항상 좋은 것도 아니며, 패배한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닌 적정선의 보완책이 마련되있다는 점이 달겨들게 만듭니다..^^
또 '3' 이라는 숫자가 참 오묘하게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 3rdplanet 개인 평가 *
게임 가격 1점 - 적당한 가격인 아닌지~~ 항상 생각하게 합니다.. 목재 구성품의 비율이 높다는 것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바라면 안됩니다..
게임 구성품 1.5점 - 구입 이유가 튼튼한 게임이였습니다.. 목재 구성품이 대부분이며, 다른 토큰이나 카드(타일??..)들도 좋은 두께를 지녔습니다.. 트레이가 없다는 점과 박스가 무게에 비해 튼튼하지 못 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뭐.. 트레이의 경우 구성품을 지퍼백에 보관하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게임 난이도 2점 - 어느 정도 게임을 즐겨온 분이라면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게임 규칙은 특징이 확연하고 잘 구분되어 있습니다.. 음.. 자원 생산을 하게 될 때 정해진 방법이 있는데, 헷갈리게 되면 상당히 복잡해지지요.. 흠이라면 흠일까요..
게임 모습 1점 -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상당히 좋아하실 듯 합니다.. 게다가 역사에 '만약~~ ' 이란 가정을 넣어 또다른 역사를 꾸며 본다는 점에서 아마도 흥미 유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 이 이유처럼 관심 테마가 아니여서 흥미가 많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주위에선 확실히 갈리더군요..^^ 처음 게임을 진행할 때 견제가 많은 게임이기에 이런 저런 말이 오갈꺼라 생각했는데, 상당히 건조하게 진행되더군요.. 분위기를 많이 탑니다..
게임 인원 0점 - 물론 2인 게임도 지원합니다.. '크라수스' 빠지고 해당 지역을 게임에서 사용하지 않으며 진행됩니다.. 역시나 '카에사르' 와 '폼페이우스' 만으론 본 게임의 매력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냥 2인 게임은 둘이 모였을 때 규칙을 배우는 게임으로 진행하는 것이..^^ 하지만 3인의 플레이는 정말 맘에 듭니다.. 3인 전용 게임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자주 꺼내기는 힘들겠지요??..^^
..제갈공명은 천하를 셋으로 나누려고 했다는데.. 저도 한 표..!!!!

